28대 폴더블과 생활 가전이 만든 장면, 삼성의 KES 2026 전시

ARCH-B

ARCH-B

삼성전자 뉴스룸 기반 · 2026년 10월 15일 · 4분 분량

0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삼성전자는 KES 2026에 약 869㎡ 체험 공간을 마련해 폴더블·디스플레이·가전을 함께 선보였다. 미디어 아트와 식재료 인식, 자동 세탁·건조, 대화형 TV를 배치하고 모바일 형태와 관리 서비스까지 연결해 일상의 AI를 설명한다.

  • 삼성은 KES 2026에 약 869㎡의 디스플레이·가전·모바일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 입구 미디어 아트는 폴더블 28대와 조명 조형물을 연결하고 OLED TV는 작가 작품 14점을 보여 준다.
  • 냉장고의 인식·세탁건조기의 상태 조절·TV의 대화형 안내를 다른 생활 장면으로 제시한다.
  • 코엑스 공식 일정상 10월 15일은 오후 5시, 마지막 날인 16일은 오후 4시에 종료한다.
28대 폴더블과 생활 가전이 만든 장면, 삼성의 KES 2026 전시
이미지 제공: 삼성전자 뉴스룸 · 원출처 기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전시

삼성전자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6에 참가했다. 회사는 디스플레이·가전·모바일을 묶은 약 869㎡ 규모의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코엑스 공식 행사 안내도 제57회 한국전자전의 기간을 같은 날짜로 명시하며 장소를 A·B홀로 안내한다. 10월 15일 현재 전시는 진행 중이다.

코엑스가 제시한 관람 시간은 13~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지막 날인 16일은 오후 4시까지다. KES는 AI 전환과 로보틱스, 디지털헬스·라이프, 모빌리티, XR·공간컴퓨팅과 전자부품소재 등을 다루는 산업 전시다. 삼성의 부스는 그 안에서 여러 제품군이 일상에서 맡는 역할을 한 전시 경험으로 보여 주는 구성이다.

휴대전화가 전시의 풍경이 되다

부스 입구에는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28대와 조명 조형물 프로젝트 루나를 연동한 미디어 아트를 배치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손에 들고 쓰는 모바일 기기를 반복되는 화면 요소로 바꾸고 조명과 연결해 관람객을 맞이하는 장면이다. 맞은편에는 마이크로 RGB 디스플레이를 두어 전시 초입에서 화면 자체의 표현을 비교하도록 구성했다.

OLED TV에는 삼성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들의 작품 14점을 상영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 구역에서 디스플레이는 제품 사양을 보여 주는 대상이면서 동시에 다른 창작물을 전달하는 매체가 된다. 휴대전화의 작은 화면을 모은 구성과 큰 TV에서 작품을 보여 주는 구성이 함께 놓이면서, 기기 하나를 사용하는 장면과 여러 화면을 전시하는 장면이 교차한다.

인식과 조절을 생활 동작으로 설명하다

생활 가전 구역에서는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내부 카메라를 이용한 식재료 인식과 AI 푸드매니저를 체험하도록 했다.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행동을 정보 목록의 관리로 이어 보여 주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에서는 세탁물 상태를 감지해 세탁 강도와 건조 온도를 설정하는 AI 맞춤+ 기능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TV에서는 비전 AI 컴패니언을 통해 대화로 콘텐츠 정보를 알아보고 질문에 맞는 답을 받는 사용 방식을 제시했다. 카메라로 대상을 알아보는 냉장고, 상태에 맞춰 동작을 조절하는 세탁건조기, 대화로 정보를 찾는 TV는 서로 다른 입력과 결과를 가진다. 이번 전시는 이들을 AI라는 이름 아래 나열하면서도 관람객이 각 기능의 쓰임을 개별 장면에서 살펴보게 한다.

화면과 착용 형태, 관리 서비스의 비교

모바일 체험존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워치, 태블릿, 이어폰과 스마트태그 등을 함께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폴드8 울트라를 대화면 멀티태스킹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일반 폴드8을 콘텐츠 감상에 맞춘 화면비와 201g 무게의 제품으로 설명했다. 클립형 갤럭시 버즈 온은 귀를 막지 않는 착용 형태로 소개했다. 화면을 펼치고 물건을 들거나 귀에 거는 방식이 각 제품을 비교하는 접점이다.

헤리티지존에서는 2019년 갤럭시 폴드 이후 폴더블 형태의 변화를 전시한다. 현재의 제품만 보는 체험에 앞선 세대의 형태를 함께 살펴보는 구역을 더했다. 삼성전자는 배송·설치·관리를 다루는 삼성 AI 구독과 모바일용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도 소개하며 현장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전 관리와 모바일의 보장·교체 관련 서비스는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안내한다.

ARCH.B 분석

하나의 AI보다 여러 접점을 보여 주는 구성

ARCH.B의 해석으로 이 전시의 특징은 AI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통일하기보다 서로 다른 생활 접점에 배치한다는 데 있다. 냉장고에서는 넣고 꺼내는 동작이, 세탁건조기에서는 상태의 변화가, TV에서는 질문이 출발점이 된다. 입구의 반복 화면과 예술 작품은 관심을 끌고, 개별 체험은 그 시선을 사용 방법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모바일 형태의 역사와 관리 서비스 구역은 제품을 쓰는 시간의 범위를 넓힌다. 펼쳐진 화면의 인상은 손에 들고 다니는 무게와 만날 때 구체화되고, 구매한 제품은 설치와 관리의 과정 속에서 생활 물건이 된다. 삼성의 전시가 제시한 연결은 이처럼 눈으로 보는 장면, 손으로 다루는 형태와 계속 사용하는 과정을 함께 놓는 방식으로 읽힌다. 현장의 체험은 그 제안을 비교할 기회이며 실제 가정의 장기 사용 성과와는 구분된다.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의 원출처와 본문에 표시한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어로 재구성했습니다. ‘ARCH.B 분석’은 자료를 읽고 덧붙인 편집 해석입니다.

삼성전자, ‘KES 2026’ 참가… 일상에 스며든 AI 라이프 공개 (새 창)

Share

Related

함께 읽기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