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빈 마르셀리스, 조명과 거울의 반복으로 물건을 둘러보는 공간을 만들다
취리히의 빛과 색 전시는 사빈 마르셀리스의 작업을 연대순 대신 색과 빛의 관계로 엮었다. 조명 125개를 배치한 터널, 라바 조명과 거울, 움직이는 물과 광원을 비교하면 하나의 물건이 관람자의 위치와 시간에 따라 공간으로 확장되는 방식을 읽을 수 있다.
취리히의 빛과 색 전시는 사빈 마르셀리스의 작업을 연대순 대신 색과 빛의 관계로 엮었다. 조명 125개를 배치한 터널, 라바 조명과 거울, 움직이는 물과 광원을 비교하면 하나의 물건이 관람자의 위치와 시간에 따라 공간으로 확장되는 방식을 읽을 수 있다.
물결의 붓질에 가까이 다가가고, 성당의 표면에서 색을 따라가며, 수련 연못에서 시선의 자리를 바꿔본다. ARCH.B에 모인 모네의 작품을 연결해 익숙한 풍경을 다시 보는 세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작품의 제작 배경과 함께 실제 화면에서 찾아볼 작은 단서를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