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뉴스

디자인·AI·제품·개발·인테리어의 소식과 ARCH.B 에디토리얼을 함께 읽습니다.

“전시” 검색 결과검색 초기화13편

차체의 초록을 찢어 펼친 풍경, 코조의 페닌슐라 런던 아트 플리트

코조와 CART Department는 페닌슐라 런던의 차량 여섯 대를 연결된 작품 A World Within으로 바꿨다. 기존 초록 차체를 남긴 채 종이가 찢어진 듯한 틈에 영국의 풍경과 호텔의 기호를 드러내며, 운행하는 차량의 곡면을 전시 표면으로 사용한다.

바다와 기후 위기를 해체 가능한 건축으로 설명하다: 포르마판타스마의 이동식 전시 모듈

프라다 그룹과 유네스코 정부간해양학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순회 과학 전시 《Ocean & Climate Village》가 사르데냐 칼리아리에서 공개됐다. 디자인 스튜디오 포르마판타스마는 재사용과 이동이 용이한 알루미늄·목재 모듈러 구조를 설계해, 난해한 해양 데이터를 직관적인 교육 장치로 변환하는 공간적 해법을 제시했다.

완성품 뒤의 과정을 보는 열 가지 단서, 더치 디자인 위크 2026 미리보기

10월 17~25일 아인트호벤에서 열릴 더치 디자인 위크는 R.A.W.를 주제로 실험과 재료 연구를 강조한다. Dezeen이 고른 열 프로그램을 에너지·생산의 출처·디지털 감시·가구의 제작 방식으로 나눠 읽으며, 공식 자료에서 확인한 관람 조건도 짚는다.

깨진 거울로 역사적 집을 다시 읽다, 토론토 《In Broken Light》

토론토 스파다이나 박물관에서 Ry Van Der Hout의 전시 《In Broken Light》가 열린다. 유리와 거울을 해체하고 다시 연결한 다섯 설치 작업이 역사적 주택의 방들과 만난다. 작품 재료와 공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전시 기록에서 이미지와 생활사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를 짚는다.

향을 종이와 이야기로 읽다, 이솝의 프래그런트 페이블즈 공간 설치

이솝이 향수와 이야기를 연결한 Fragrant Fables 캠페인의 공간 설치를 공개했다. 도쿄에서는 수제 종이와 향의 재료, 글을 엮었고 공식 행사 기간은 9월 4~7일이었다. 제품을 설명하는 문장과 향을 맡는 순서가 공간 디자인에서 어떻게 만나는지 살펴본다.

완제품 이면의 엔지니어링 기록: 뉴욕 MAD 《나이키: 형태는 움직임을 따른다》

독일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이 기획한 《Nike: Form Follows Motion》 순회전이 뉴욕 아트 앤 디자인 뮤지엄(MAD)에서 개막했다. 나이키 아카이브 부서(DNA)의 미공개 사료 20만 점 중 선별된 프로토타입과 금형 연구물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 이면에 감춰진 50년 산업 디자인 공정을 추적한다.

화이트 큐브를 넘어 라운지로: 스페이스 파퓰러가 구현한 니우에 인스티튜트 컬렉션 갤러리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스페이스 파퓰러가 로테르담 니우에 인스티튜트 내부에 정밀한 50cm 정방형 카펫 그리드로 구획된 상설 컬렉션 갤러리를 선보였다. 전형적인 화이트 큐브의 밝은 미니멀리즘에서 탈피하여 라운지와 클럽 같은 몰입형 공간에서 물리적 아카이브와 디지털 매체를 비선형적으로 탐색하도록 유도한다.

데이터의 경계를 허무는 MoMA의 첫 정보 디자인 기획전, 《Full Disclosure》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정보 디자인만을 단독 주제로 다룬 기획전 《Full Disclosure: The Edge of Information Design》을 선보였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기억 복원부터 공간 감식 프로젝트까지 총 30점의 작업을 통해 통계 시각화를 넘어 탐사적 실천으로 진화하는 현대 정보 디자인의 외연 확장을 살핀다.

폐울의 단백질로 섬유를 결합하다, 하버드의 외벽 패널 연구

하버드의 울 바이오복합재 연구는 폐울에서 얻은 케라틴을 이용해 섬유를 결합하고 기존 건물에 덧댈 외장 패널을 제안한다. 전시 소개와 대학 연구 자료를 대조해 제작 방식과 재료의 변동성, 실제 외벽 적용에 남은 검증을 살펴본다.

손과 재료가 생각하는 전시, 덴마크 마인드크래프트 2026의 실험

크리스티안 앤드 제이드가 기획한 마인드크래프트 2026은 덴마크에서 활동하는 제작자 10명의 작품을 모았다. 남은 강철의 두께, 목재의 결, 소성 뒤의 표면처럼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조건이 형태를 이끄는 방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