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One&Only N53 라운지, 매사냥 유산과 공예 언어를 엮은 실내
버그먼 디자인 하우스가 두바이 One&Only One Za’abeel의 N53 라운지에서 지역의 매사냥 전통을 맞춤 목재 상감 작업과 다채로운 물성으로 풀어냈다. 열린 평면 안에 좌석 군집과 잠금식 휴미더, 바와 전시 영역을 체계적으로 나눠 큰 도시 조망과 손에 닿는 사적 밀도를 조율한다.
버그먼 디자인 하우스가 두바이 One&Only One Za’abeel의 N53 라운지에서 지역의 매사냥 전통을 맞춤 목재 상감 작업과 다채로운 물성으로 풀어냈다. 열린 평면 안에 좌석 군집과 잠금식 휴미더, 바와 전시 영역을 체계적으로 나눠 큰 도시 조망과 손에 닿는 사적 밀도를 조율한다.
마리엘 로사노 스튜디오가 멕시코시티의 50㎡ 아파트를 숙박공간 산 루이스로 설계했다. 침대 밑 수납과 결합 오디오, 움직이는 스크린으로 제한된 면적을 조율했으나 실제 차음과 운영 조건은 별도 검증이 요구된다.
포먼트 스튜디오는 노타 태번의 기존 석주와 긴 벽을 살리고 주문 제작 가구로 시카고 동네 식당의 친숙함을 옮겼다. 설계자 설명을 운영자 인터뷰와 식당 소개에 대조하면, 지역의 기억을 그대로 복제하기보다 함께 먹고 머무는 방식으로 다시 구성한 프로젝트로 읽을 수 있다.
페데리코 스테파노비치와 나마 스튜디오가 멕시코시티의 오래된 건물 안에 쇼룸과 생산 작업실을 함께 구성했다. 창을 보존하면서 이동 가능한 청색 배경과 반투명 유리섬유 칸막이를 더해, 조명 작품을 보여주는 조건과 만드는 조건을 조율했다.
프리츠한센과 테크닉스가 런던 쇼룸을 네 가지 가정 내 청음 장면으로 꾸몄다. 같은 버건디 색의 조명과 턴테이블을 중심으로 서재의 집중, 독서 공간의 개인적 청취, 거실의 대화를 나눠 보여주며 가구·빛·소리가 공간 경험을 함께 만드는 방식을 탐색했다.
아이비 스튜디오는 1971년 지어진 캐나다 퀘벡 라발의 은행 건물을 특수동물 병원으로 개조했다. 4.9미터 콘크리트 천장과 금고를 보존하며 네 진료실과 380제곱미터 업무 동선을 구축했다.
A24가 인수한 뉴욕 체리레인 극장은 상영 장치와 커튼을 조절해 연극과 영화를 함께 수용한다. 기존 벽돌과 붉은 문을 남긴 채 새 로비와 식당을 더한 2025년 재개장 공간이다.
IA는 샌프란시스코 모나드녹 빌딩에서 드러난 기존 재료를 노션의 간결한 미감에 연결했다. 체리 목재와 커튼, 도서실과 제작실, 회수한 바 상판이 디지털 도구 회사의 사무실에 공예와 건물의 시간을 더한다.
영국 안경 브랜드 큐비츠가 맨체스터 옛 백화점 자리에 마련한 첫 매장은 안경의 측정과 수선, 맞춤 과정을 전면에 드러내며 장소의 내력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