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식당 제주, 정낭은 영업 표시로 초가는 조명으로 바꾸다
앤드도터스가 설계한 밴쿠버의 한식당 제주는 정낭의 막대를 움직여 영업을 알리고 초가의 재료와 구조를 식탁 위 조명으로 옮겼다. 현무암·코르크·남겨 둔 콘크리트 바닥까지 살펴보면, 지역의 전통을 매일 쓰는 공간의 동작으로 바꾸는 방법이 드러난다.
앤드도터스가 설계한 밴쿠버의 한식당 제주는 정낭의 막대를 움직여 영업을 알리고 초가의 재료와 구조를 식탁 위 조명으로 옮겼다. 현무암·코르크·남겨 둔 콘크리트 바닥까지 살펴보면, 지역의 전통을 매일 쓰는 공간의 동작으로 바꾸는 방법이 드러난다.
시애틀의 1910년 주택 알키 룩아웃은 강한 색채보다 먼저 식사하는 자리와 수납을 바꿨다. 창가 부스와 타일 벽, 침대 아래 서랍에 이어 외벽의 야생동물 벽화까지 살펴보면, 일상 동작을 정리한 공간과 가족의 취향이 연결되는 순서가 보인다.
코펜하겐 시모네 북 서비스는 체리목 선반, 지퍼 달린 가죽 카운터, 접은 알루미늄 진열과 이동식 책 수레를 함께 둔다. 맞춤 가구 네 작업을 따라가면 서점이 전시·낭독·모임의 공간으로 바뀔 때 무엇을 고정하고 무엇을 움직이게 했는지 구체적으로 읽을 수 있다.
뉴욕 매뉴얼 사진 매장은 기존 간판의 구조에 반투명 패널을 끼웠다. 마요르카 테레노 호텔은 현장의 철거 재료를 테라초로 다시 만들었다. 오래된 인상을 새로 꾸미는 일에서 나아가, 실제로 남긴 부분과 바꿔 쓴 재료가 실내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는지 비교한다.
에센 중앙도서관이 옛 백화점에 개관했다. 책장 군집과 창가 좌석의 설계 설명을 시의 개관일 이용 집계와 대조했다. 방문 1만 175명이라는 초기 관심과 장기적인 체류·소음·길 찾기 성능은 구분해 평가해야 한다.
조이스 왕 스튜디오가 홍콩 랜드마크 호텔의 객실·스파·공용 공간을 리노베이션했습니다. 옛 저택을 직접 복원한 작업과 구별해, 도시의 반사와 밀도를 새 벽지·카펫으로 옮기고 거실의 성격을 하루의 사용으로 확장한 방식을 살펴봅니다.
모노스의 사무실, 나파 비스트로, 바사오의 찻집은 서로 다른 활동을 한 공간에 놓는다. 겹쳐 쓰는 긴 테이블, 이어지는 작은 방, 밝은 판매 구역과 어두운 좌석을 비교하면, 벽을 세우는 일 밖에서 경계를 만드는 재료와 배치가 보인다.
마리오 페라리니가 데이비스 퍼니처를 통해 선보인 파바 라운지는 긴 플랫폼을 공통 기반 삼아 좌석과 등받이, 팔걸이, 테이블을 결합하는 모듈 시스템이다. 빈 면을 테이블로 활용하고 양방향 배치와 전원 구성을 제공한다.
박스 나인은 런던 소호의 나뉜 두 점포를 합쳐 307㎡ 규모의 레스토랑 키드를 설계했다. 빅토리아 시대와 현대적인 서로 다른 입면을 보존한 채 재생 벽돌을 공통 언어로 택했다. 쌓기 방식과 줄눈 깊이, 제품 형태를 구역에 맞춰 나누며 공간의 연속성과 차이를 동시에 풀어냈다.
NM3의 밀라노 바르도와 조지아 메리트의 런던 전시는 고전적 장식과 실내 구성을 현재의 재료와 기능으로 재해석한다. 표면 연출과 물리적 배치를 통해 과거 참조가 쓰임새로 전환되는 방식을 분석한다.
아이인이 방콕 블루보틀 엠쿼티어의 커피 카운터 위에 커다란 파란 조형물을 놓았다. 태국의 랜턴 축제에서 착안한 형태에 브랜드 색과 간접광을 결합하고 티크 가구를 더했다. 로고를 반복하는 대신 커피를 만드는 위치를 공간의 상징으로 삼은 방식을 살펴본다.
코일 앤 드리프트가 터치와 스트럿을 통해 집중광과 확산광을 다루는 조형을 선보였다. 조절 가능한 셰이드와 목재 골조의 구성을 살피며, 제품 형태가 실제 생활 속 조도와 제어 조건에 어떻게 맞물리는지 비교 검토한다.
콜러와 에어린 로더가 델프트 도자기에서 착안한 꽃무늬를 세면대와 변기에 적용했다. 기존 위생도기의 형태를 유지하며 표면의 기억을 바꾼 협업이다. 델프트풍 장식과 실제 제품의 도기 재료를 구분하고, 고정 설비에 패턴을 넣을 때 공간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 살핀다.
B+N의 System 1224·Sorbetti 2.0·Muro는 패널, 수납, 조명과 그래픽을 바꾸며 실내의 역할을 조정한다. 새 인터뷰와 공식 제품 자료를 통해 격자형 벽, 가구 같은 선반, 열린 프레임이 각각 변화를 수용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런던 코번트 가든의 19세기 2급 등재 건축물에 들어선 레스토랑 카세트는 107㎡ 규모 공간에서 파리 비스트로의 따뜻한 분위기와 웨스트엔드 극장가의 기능적 설비를 조화롭게 결합했습니다.
조시 그린스펀과 USM이 뉴욕 첼시에 18석 규모의 VV’s 칵테일 룸을 선보였습니다. Steel Blue 패널이 실내 둘레를 감싸고 바 뒤 선반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바탕으로, 표준 가구 시스템을 공간의 경계로 확장할 때 검토해야 할 물리적 조건과 설계 한계를 살핍니다.
파리 오텔 코스트가 인접한 카스틸리오네 윙 지하에 1,000㎡ 규모의 웰니스 스파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스튜디오 리에그르의 정제된 미니멀리즘과 천연 석재, 정교한 다감각 설계가 어우러져 호텔의 오랜 확장 마스터플랜을 우아하게 매듭지었습니다.
네덜란드 가구 브랜드 아이크홀츠가 디자이너 라이언 사기안과 손잡고 서부 주거 환경에 맞춘 리테일 거점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4000종 중 400여 점을 엄선해 로스앤젤레스, 코스타메사, 팜데저트로 이어지는 쇼룸 벨트를 구축합니다.
베틸 스튜디오는 파리 오마레 지구 17번지의 오래된 건축물 1층에 카탈루냐 식문화를 담은 아르칸 17을 완성했다. 어두운 목재 패널과 비스포크 공예 요소로 정갈한 식사 공간을 구축했다.
영국 맨체스터의 칵테일·해산물 바 '바 쉬림프'는 딱딱한 콘크리트와 유리벽 구조의 잔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텍스 어쿠스틱스의 레이저 에칭 흡음 패널과 마스터사운즈의 대형 모듈형 스피커를 도입했습니다. 빈티지 뉴욕 감성의 붉은 벨벳 마감과 자연스러운 음향 제어를 결합해 대화의 선명함과 사운드 몰입도를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토론토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333 베이 스트리트에 문을 연 일식 스테이크하우스 신지는 전통적인 밝은 목재와 쇼지 스크린 대신 일본 데님 장인정신과 인디고 질감을 채택했다. 감속용 진입 램프와 천연석 셰프 카운터를 통해 몰입형 다이닝을 구현했다.
코펜하겐 스튜디오 스파콘이 서울 서촌에 위치한 에디션덴마크의 50㎡ 쇼룸 및 카페를 리뉴얼했다. 환대와 모임의 정서를 토대로 착색 목재, 테라코타, 거울 천장과 가구를 조화롭게 엮었다.
뉴욕 맨해튼 록펠러 센터 인근에 개관한 킴튼 에라 호텔은 과거 허드슨강 부두를 오가던 호화 원양 정기선의 객실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INC 아키텍처 & 디자인이 완성한 529개 객실과 다층적 공용부는 정교한 모듈화 가구와 소재의 대비를 통해 맨해튼 도심 호스피탈리티의 새로운 공간 모델을 제시합니다.
군더더기를 덜어낸 기하학적 형태와 보이지 않게 숨겨진 기능적 배려가 결합한 6가지 가구·조명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 안정감과 깊은 휴식을 선사하는 미니멀리스트 침실의 새로운 방향성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