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식당 제주, 정낭은 영업 표시로 초가는 조명으로 바꾸다
앤드도터스가 설계한 밴쿠버의 한식당 제주는 정낭의 막대를 움직여 영업을 알리고 초가의 재료와 구조를 식탁 위 조명으로 옮겼다. 현무암·코르크·남겨 둔 콘크리트 바닥까지 살펴보면, 지역의 전통을 매일 쓰는 공간의 동작으로 바꾸는 방법이 드러난다.
앤드도터스가 설계한 밴쿠버의 한식당 제주는 정낭의 막대를 움직여 영업을 알리고 초가의 재료와 구조를 식탁 위 조명으로 옮겼다. 현무암·코르크·남겨 둔 콘크리트 바닥까지 살펴보면, 지역의 전통을 매일 쓰는 공간의 동작으로 바꾸는 방법이 드러난다.
코펜하겐 시모네 북 서비스는 체리목 선반, 지퍼 달린 가죽 카운터, 접은 알루미늄 진열과 이동식 책 수레를 함께 둔다. 맞춤 가구 네 작업을 따라가면 서점이 전시·낭독·모임의 공간으로 바뀔 때 무엇을 고정하고 무엇을 움직이게 했는지 구체적으로 읽을 수 있다.
뉴욕 매뉴얼 사진 매장은 기존 간판의 구조에 반투명 패널을 끼웠다. 마요르카 테레노 호텔은 현장의 철거 재료를 테라초로 다시 만들었다. 오래된 인상을 새로 꾸미는 일에서 나아가, 실제로 남긴 부분과 바꿔 쓴 재료가 실내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는지 비교한다.
에센 중앙도서관이 옛 백화점에 개관했다. 책장 군집과 창가 좌석의 설계 설명을 시의 개관일 이용 집계와 대조했다. 방문 1만 175명이라는 초기 관심과 장기적인 체류·소음·길 찾기 성능은 구분해 평가해야 한다.
모노스의 사무실, 나파 비스트로, 바사오의 찻집은 서로 다른 활동을 한 공간에 놓는다. 겹쳐 쓰는 긴 테이블, 이어지는 작은 방, 밝은 판매 구역과 어두운 좌석을 비교하면, 벽을 세우는 일 밖에서 경계를 만드는 재료와 배치가 보인다.
박스 나인은 런던 소호의 나뉜 두 점포를 합쳐 307㎡ 규모의 레스토랑 키드를 설계했다. 빅토리아 시대와 현대적인 서로 다른 입면을 보존한 채 재생 벽돌을 공통 언어로 택했다. 쌓기 방식과 줄눈 깊이, 제품 형태를 구역에 맞춰 나누며 공간의 연속성과 차이를 동시에 풀어냈다.
NM3의 밀라노 바르도와 조지아 메리트의 런던 전시는 고전적 장식과 실내 구성을 현재의 재료와 기능으로 재해석한다. 표면 연출과 물리적 배치를 통해 과거 참조가 쓰임새로 전환되는 방식을 분석한다.
아이인이 방콕 블루보틀 엠쿼티어의 커피 카운터 위에 커다란 파란 조형물을 놓았다. 태국의 랜턴 축제에서 착안한 형태에 브랜드 색과 간접광을 결합하고 티크 가구를 더했다. 로고를 반복하는 대신 커피를 만드는 위치를 공간의 상징으로 삼은 방식을 살펴본다.
다이애나 켈로그가 트라이베카 자택을 손보며 철거한 화물용 엘리베이터와 문, 창 등의 부재를 실내 구조물에 재배치했다. 가족의 생활 변화에 맞춘 공간 전환과 재사용 설계가 확인되나 구체적 환경 성능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런던 코번트 가든의 19세기 2급 등재 건축물에 들어선 레스토랑 카세트는 107㎡ 규모 공간에서 파리 비스트로의 따뜻한 분위기와 웨스트엔드 극장가의 기능적 설비를 조화롭게 결합했습니다.
마리엘 로사노 스튜디오가 멕시코시티의 50㎡ 아파트를 숙박공간 산 루이스로 설계했다. 침대 밑 수납과 결합 오디오, 움직이는 스크린으로 제한된 면적을 조율했으나 실제 차음과 운영 조건은 별도 검증이 요구된다.
포먼트 스튜디오는 노타 태번의 기존 석주와 긴 벽을 살리고 주문 제작 가구로 시카고 동네 식당의 친숙함을 옮겼다. 설계자 설명을 운영자 인터뷰와 식당 소개에 대조하면, 지역의 기억을 그대로 복제하기보다 함께 먹고 머무는 방식으로 다시 구성한 프로젝트로 읽을 수 있다.
조시 그린스펀과 USM이 뉴욕 첼시에 18석 규모의 VV’s 칵테일 룸을 선보였습니다. Steel Blue 패널이 실내 둘레를 감싸고 바 뒤 선반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바탕으로, 표준 가구 시스템을 공간의 경계로 확장할 때 검토해야 할 물리적 조건과 설계 한계를 살핍니다.
스튜디오 디디아는 몰타 머큐리 타워 상업 포디엄에 위치한 600㎡ 규모의 스트리트웨어 편집숍 'Super F#' 인테리어를 설계했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가 설계한 기존 건축물의 골조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조적 공사를 전면 배제하고, 밀리미터 단위의 건식 조립 방식과 무나사 결합 하드웨어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베틸 스튜디오는 파리 오마레 지구 17번지의 오래된 건축물 1층에 카탈루냐 식문화를 담은 아르칸 17을 완성했다. 어두운 목재 패널과 비스포크 공예 요소로 정갈한 식사 공간을 구축했다.
영국 맨체스터의 칵테일·해산물 바 '바 쉬림프'는 딱딱한 콘크리트와 유리벽 구조의 잔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텍스 어쿠스틱스의 레이저 에칭 흡음 패널과 마스터사운즈의 대형 모듈형 스피커를 도입했습니다. 빈티지 뉴욕 감성의 붉은 벨벳 마감과 자연스러운 음향 제어를 결합해 대화의 선명함과 사운드 몰입도를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코펜하겐 스튜디오 스파콘이 서울 서촌에 위치한 에디션덴마크의 50㎡ 쇼룸 및 카페를 리뉴얼했다. 환대와 모임의 정서를 토대로 착색 목재, 테라코타, 거울 천장과 가구를 조화롭게 엮었다.
뉴욕 맨해튼 록펠러 센터 인근에 개관한 킴튼 에라 호텔은 과거 허드슨강 부두를 오가던 호화 원양 정기선의 객실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INC 아키텍처 & 디자인이 완성한 529개 객실과 다층적 공용부는 정교한 모듈화 가구와 소재의 대비를 통해 맨해튼 도심 호스피탈리티의 새로운 공간 모델을 제시합니다.
메이저리그 사커가 리그 창립 30주년과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뉴욕 맨해튼 펜 2 타워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습니다. TPG 아키텍처는 경기장의 입장 터널, 관중석 리본 전광판, 미드필드 구조를 입체적으로 차용해 약 1만 1,705㎡ 규모의 새로운 워크플레이스를 완성했습니다.
뉴욕 놀리타의 대안 건축 갤러리 스토어프론트가 20년 만에 지상 갤러리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건축사무소 GRT 아키텍츠는 스티븐 홀과 비토 아콘치의 상징적인 콘크리트 회전 파사드를 보존하며 모듈러 시스템과 설비를 정비했다.
호주 서호주주 이스트 프리맨틀의 1903년 등록 문화재 지하 유휴 공간이 웰니스 센터로 개조되었습니다. 기존 승인 인허가 축과 석회암 벽체의 물성을 바탕으로 공용 수공간과 사우나를 정밀하게 결합했습니다.
루카스 서사미술관 최상층에 자리한 스카이워커 그릴은 직각을 배제한 유기적 곡면과 수공예 체리목 마감을 통해 MAD 아키텍츠의 비정형 외관과 긴밀하게 호응합니다. 입장권 없이도 예약해 방문할 수 있는 독립 루프탑 다이닝 체계를 구현했습니다.
2026 디진 어워드가 건축과 인테리어 부문 숏리스트를 순차적으로 발표한 가운데, 벤틀리의 첫 순수 전기 SUV 공개와 부가티의 마이애미 60층 타워 추진, 메타의 AI 디바이스 데뷔 및 페터 춤토르의 미술관 증축 완공 등 디자인과 기술 산업 전반에 걸친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건축가 예르이 슈쿠르티가 뉴욕 브루클린 포트 그린에 개장한 '밀리언 굿즈' 2호점을 통해 와인 바, 하이파이 오디오, 남성복 리테일을 결합한 적응형 재사용 설계를 선보였다.